🧑‍🦽 5월 3주차 회고

💇‍♂️ 같이 일하는 법에 대해 좀 생각해보기

대부분의 회사에서 혼자 웹을 담당하거나, 여러사람이 있더라도, 서로 맡는 프로젝트가 달랐다. 그래서, 혼자 작업이 익숙한 탓일까?

남의 입장에서 생각을 많이 안해본것 같다. 코드를 따라가기 힘들어요... , 명명 규칙이 있으면 좋겠어요 등 이러한 부분들이 좀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해볼려고 노력이 필요하다. 물론 어떤것을 노력해야 할지는 고민해보자..

html 표준을 지킬려고 하지만, 사실 시간이 쫓기고 데드라인이 코앞이면 결국 익숙한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사이드프로젝트 할때 최대한 html 표준을 지키면서 습관화 해보도록 하자

일정을 지키면서, 모든 기능들에 테스트코드를 짜는건 현실적으로 쉽지않다. 얼마전 테스트코드 리뷰를 진행하였지만, CTO님께서, 컴퍼넌트들을 가져오는 과정에서 세팅되어야 하는것들을 미리 세팅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라는 피드백을 들었다.

일리가 있는 이야기이다. 세팅하는과정까지 가져오니 테스트 코드 짜는 시간이 길어졌다. 어쨋든 인원이 적은만큼, 최대한 가성비 있는 쪽으로 가야하니, 그 전에 세팅하는 과정들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