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주차 회고

📯 새로운 사람에 대한 적응 도와주기

최근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고, 한 주동안 굉장히 바쁘게 지나갔다. 항상 새로운사람이 들어오면 기본 프로세스에 대해 고민해보는 순간이 온다. 이번에도 그랬던것 같다.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기 전에는 항상 일하던 방식들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고 질문하면 기본 일하던 방식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고 아직 회사가 스타트업이라 문서화된 작업이 없어서 새로운 사람이 적응하는데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 물론 전 회사들도 문서화된 작업은 따로 없었던 적이 많았다. 오히려 첫번째 회사에서는 SI였기 때문에, 템플릿들을 미리 정해진것들이 많았다. 근데 2번째 회사에서는 서비스가 많다보니, 문서랑 웹사이트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었고, 기획자의 부재로 인하여 사실 개발자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하는 상황들이 발생하였다.

그래서 새로운 개발자들을 돕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정리 할게 있지만, 금주의 있었던 일들을 목록을 정리해 보았다.

 

• 전역으로 선언된 거대한 CSS 정리 필요
• 공통적으로 쓰이는 컴퍼넌트 리스트업 필요(버튼,selectBox,...)
• 서비스가 어떤 것인지 문서 작업 필요
• tailwind css 적용 필요(개인적으로 tailwind 적응 필요..)

 

🔗 vue2 => vue3 마이그레이션 조사, js => ts 조사

올해의 가장 큰 목표인 vue2=>vue3 마이그레이션이 필요하고, 그것에 따라 js=>ts 전환이 필요하다. 일단 우리프로젝트에서 사용중인 라이브러리들에 대한 vue3에서 사용가능 한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리고 js => ts를 어떤식으로 전환할지 조사가 필요하다

 

🧹 tailwind css 프레임워크 적응 필요

아직 tailwind를 써본적은 없었다. 옛날 admin작업시 bootstrap를 사용한적은 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사용법은 어느정도는 알고있다. 그렇지만 tailwind는 아직써본적이 없어서, 한번 확인이 필요하다. 조만간 연습을 해보자

 

🫖 기본적인 실수를 줄이자

기분좋은 금요일날, 프론트엔드쪽에서 데이터 설정을 잘못하여, 몇개월동안 데이터가 잘못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정말 별거아닌것 같지만, 그 데이터에 따라 결과에 달라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1차적으로는 내가 잘못 세팅하여 생긴 잘못이었다.

그러한 기본적인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필요하며, 지금으로서는 "테스트코드" 를 작성하여 방지하자는 생각밖에 없는 것 같다. "테스트코드"  맹신론자는 아니다. 다만 "테스트코드" 를 통해서 미래의 일을 방지할 수 있지는 않을까...?

 

😦 한주..

이번주 동안 굉장히 많은 크고 작은 일이 있었다. 앞으로 더 회사가 커지면 많은 일이 발생할텐데, 지금 사람이 조금있을때라도 많은 시도를 해보고, 실패를 경험해보자. 지금이 시도 하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최근에 많이 든다.